Hotel Kisimi

« 가까운데 하루묵을 생각으로 갑자기 예약했는데 기대보다 더욱 괜찮았네요! 너무 늦게 도착했는데 애들 스파도 하고, 편히 잤어요~ 가장 좋았던건 조식카페💚 음악과 날씨와 뷰가 모두 최고였어요~ 다시 방문해서 오래 머물고싶더라구요, 주인장아저씨의 여유와 정성이 가득 묻어있는 펜션이네요👍 »

« 바다가 보이는 광경이 좋았고 시원했어요. 오래된 펜션이라 가전제품도 다 연식이 있네요. 냉장고에서 물이 샜고 수건은 냄새가 났어요. 하룻밤 자기에는 보통 정도였는데 20만원의 가격은 방 컨디션에 비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침구류는 깨끗했습니다 »

« 수압, 경관 아주 좋아요 »

« 깨끗한 편이며 , 가족 단체가 숙박하기 좋습니다. 주차장은 숙소 옆이 아닌 길 건너에 있어서 살짝 위험해요. 물건 내리고 주차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차에 가끔 왔다갔다 할때는 좀 위험해요. »

« 좋아요 »

« 3가족이 함께 방문했습니다. 굽이굽이 들어가는 길에 처음에는 너무 들어가는거 아니야? 싶었지만 숙소 도착하자마자 그 생각은 온데간데 사라졌습니다. 앞에 카라반파크만 지나면 펼쳐지는 바다 (시간을 잘못맞춰서 갯벌만 보긴했지만 탁 트여서 시원~했어요) 구석구석 깔끔하고 신축스타일로 구성된 숙소는 쾌적함의 끝이었습니다. 방도 다 크고 2층에 침대가 세개나 있어서 침대가 필요한 사람, 뜨끈한 바닥에서 잘 사람들 모두 만족했어요 1, 2층 화장실도 모두 깨끗 그자체였고 수건도 넉넉하게 주셔서 잘 쓰고 왔습니다. 무엇보다 좋았던건 1층 실내에 위치한 식사장소였어요 춥거나 덥거나 비가오거나 상관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식사장소는 주니풀빌라를 선택한것에 가장 만족스러운 포인트였습니다 :) 여담으로는 제가 소지품을 하나 두고와서 청소시에 찾아봐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았는데 바로 찾아서 정성스럽게 포장한 상태로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이것저것 여쭤보느라 여러번 연락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게...